힘을 내야겠다 생각해서 추어탕 집에 가기로 했어요. #강가네돌솥밥추어탕 벌써 4번째 방문이네요. 포장주문도 1번 했었구요. 어제는 9시 다되서 갔는데 다행히 영업시간이 늦게까지 (10시30분) 되어 있어서 먹을 수 있었어요. 식당 앞에 주차하기도 편하게 되어있어서 차로 방문하기 좋은 곳! 이랍니다. 우리가 늘상 먹는 것은 추어탕 ! 8,000원 원래는 미꾸라지튀김도 주시는데 이날은 늦어서 그런지 없더라구요. 다른 테이블은 드시고 계셨던 ... (참고로, 포장 주문일 땐 미꾸라지 튀김은 안주세요..같은 가격인데,,흑...) 점심을 늦게 먹어서 저녁8시 되어서도 배고프지 않았는데 9시 다되니 힘이 쫘악 풀리면서 배가 고프기 시작하더라구요. 추어탕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.. 밥도 다 먹어치우고 추어탕도 남김..